한·일 정부간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여론의 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31일 이번 협상이 '외교적 결실'이라며 역풍 차단에 나섰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일 양국의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문제제기가 아니라 역사적 아픔과 피해자 상처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1231101503485
그래 대한민국이 얼마나 병신인지 전세계에 널리 알린 빼도박지 못할 외교적 결실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