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매장 찾기도 힘든데다
서울 저~ 구석에 찌끄러진 시골같은 동네 살다보니 더더욱 볼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머금. ㅇㅇ. ㅇㅇ?
베이킹을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고..
여기저기 인터넷 뒤져가며 밀가루질한지 다섯달째
이제야 슬슬 사람이 먹겠구나 싶은 비주얼이 탄생하네요..
초코 들어간건 그나마 초코초코한 초코느님의 힘으로 어떻게든 먹을정도는 됐는데
초코느님의 영험함을 벗어난 우매한 밀가루 덩어리들은 상태가 영.. 힘들었거든요 ㅋㅋ
모처럼 이쁘게 만들어져서 한 번 올려봅니다.
완전 이쁘게 잘 만들어진건 자랑
만들자마자 저녁먹을 시간이라 밥먹느라 뜨거울때 못먹은건 안자랑....
스콘은 따뜻할때 먹는게 최곤데.. 아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