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애들 옷 직접만들어입히는 애엄마에요 ㅋㅋ
인테리어게시판이 생겼길래 볼건없지만 저도 저의 미싱방 사진올려봅니다~~~
오버록머신과 본봉머신~~ 그리고 정리해놓은 실ㅋㅋ
가정용 재봉틀을 쓰면서 한번도 부족하다 느낀적은 없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공업용 재봉틀도 탐이 나용~홍홍홍~
보물 5호 나의 원단들과 패턴들 ~~~~~~~~~~~
꺼내놓은 원단은 빙산의 일각...ㅜㅜ 미싱시작하면서 원단욕심만 늘어서 점점 원단이 산이되어 가고 있어요..
그만큼 빨리 만들어줘야 하는데 속도는 느리고 ㄷㄷ
가을옷도 얼렁 만들어줘야 하는데..
제 컴퓨터 책상입니당~~
이자리에 수맥이 흘러요.. 옷만들러 들어왔다가 이자리에 앉으면 옷은 뒷전이고 컴터만 하다 자버린다능..ㅋㅋ
저 보라색 현수막은 우리 막내 돌잔치때만든 현수막인데 구석에 넣어두기 아까워서 벽에 붙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원래 이방이 애들방으로 만들었던거라 벽지에 자동차가 날아다녀요 ㅋㅋ
근데 애들이 아직어려서 저랑 같이 자서 이방은 제방인걸로~
그냥 이런방도 있다구요 ^ㅅ^
아.. 옷만들어야 하는데 나 또 이러고 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