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스토커란 영화는 니콜키드먼이 박찬욱감독 러브콜에 바로 오케이하면서 이슈되기도 했는데
사실 헐리우드라고 하기엔 저예산 독립영화이긴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5점만점에 4점 주고 극찬했죠.씨네21에서는 10점 만점에는 8점 줬죠
근데 같은해에 개봉한 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는 5점만점에 3.5점 10점만점에 7점 줬더군요
그래서 그때 봉준호 감독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불만도 있었던거같지만...
근데 이동진평론가가 난 스토커가 충분히 8점차리 영화라고 생각한다고...답한...
그 전작 박쥐에게는 10점주기도 했죠. 대놓고 이동진평론가는 박찬욱빠라...물론 봉준호감독님 작품도 좋아하지만요
뭐 박쥐야 칸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 대상수상할정도로 높게 평받았으닌까...
이건 설국열차 리뷰
갠적으로 두 작품다 성격이 너무 다른 색깔의 영화여서 평가하긴 힘들지만요
그래도 두분다 헐리우드에서 좋은대우로 거장대우를 받으니 한국영화팬입장에선 기쁩니다ㅋ
올해안에 봉준호감독의 두번째 헐리우드 작품<옥자>도 개봉할텐데요
2017년도 한국영화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죠
내년쯤엔 박찬욱감독님의 두번째 헐리우드작품도 만날수있을거거같은데 기대가 큽니다.
한국감독이 오스카에서 수상하는 그날도 있엇으면...
아가씨가 올해 영진위에서 한국영화로 올렸으면 오스카에서 외국영화부분에서 수상이 유력했을텐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