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기술적 부분에 대해 반박을 하는 것도 똑같은 이야기만 나오다보니 신경질이 나고, 외교문제는 애초에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다보니 논쟁을 꺼내기조차 꺼려집니다.
사드를 대체할 건설적 대안도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점점 가면갈수록 사드문제가 기능,효율문제보다는 점점 반미, 반정부의 모양새를 띠어서 조금 안타까워집니다.
사실 앞으로도 걱정이 됩니다. 특히 만약 한국이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하더라도 "위험한" 원자력이기때문에, 주변국 자극때문에 사업이 좌초되는게 사실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