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20년 서울에서 온 사람이에요.
연구소에서 차출되어, 타임머신 첫 시승자가 되었는데,
길을 잃고 지금 2013년에서 살고 있네요...
근데 일단 제 주변에서 이런 말 해봤자
미친 사람 소리밖에 안들으니까,
지금 아무한테도 말 안한 상태에요.
근데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컴퓨터도 느려서 짜증나고 윈도우 쓰는것도 감회가 새롭곸ㅋㅋㅋㅋ..후...
제 말 좀 들어줄 사람 없을까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