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대부분이 "a, b, c, d 병원"이라며
아직도 몸을 사리네요. 정말 비겁합니다...
국민들이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데도
재벌이 만든 병원에 소송 걸릴까봐
입도 뻥긋 못하는 작태... 추합니다.
선장 자리에 앉은 인간은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 17일 만에 나타나선 쇼나 하고 있고,
선원들은 구명조끼 챙겨 입고는 선장 입만 쳐다 보고,
안내방송해야 할 인간들은 읽으라는 것만 읽고 있고,
몇 몇 방장(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들이
나서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상황..
대한민국호의 참담한 현실.
오늘만 9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됐고,
그 중 5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왔습니다.
6월 6일 토요일 현재..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확진 환자 및 감염 경로' 입니다.
소송을 각오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병원명을 공개한 프레시안에 힘을 줍시다.
https://www.pressian.com/member/member_join.html
뉴스타파에서도
병원의 실명 및 확진 환자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자 추가 확진 환자 자료는 곧 업데이트한다네요.
뉴스타파도 후원해 줍시다.
저는 2년 전 부터 후원 중입니다.
http://newstapa.org/d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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