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스티븐 유는 온 국민이 알 정도의 스타 였음
그리고 이미지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음
별명이 "아름다운 청년" 이었을 정도임
평소 방송이든 어디에서든.. 남자라면 군대 가야한다..난 무조건 군대갈꺼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함
스티븐 유 : 나 몸 좋음 군대 갈 것임 남자라면 군대 가아지!
병무청 : ㅋ.. 님 짱 좋음.. 군대 홍보도 되고
스티븐 유 : 어라? 나 허리 다침.. 4급 공익 됨..T T.. 그래도 군대 갈 것임
병무청 : ㅇ.ㅇ 어쨋든 환영..
(군대 가기 몇달 전)
스티븐 유 : 나 일본 공연하게 일본 좀 보내주세요
병무청 : 원래 안되는데.. 님 믿고 보내줌.. 각서라도 한장 써 주셈
스티븐 유 : (일본 갔다와서 군대 가겠다는 각서 씀) 여기요. 그리고 보증인도 세울께용
병무청 : ㅇㅋ.. 일본 잘 다녀오삼
그러나 스티븐 유는 일본 찍고 미국 감
미국에서 시민권 받아옴
(즉 이제는 한국 국민이 아니라 군대를 안감)
빡친 병무청 (국가 기관을 상대로 구라를 쳤음) 입국금지 명 내림
그후 스티븐 유는 한국에 못오는 신세 (법무부 장관의 허가가 있어야 입국 가능)
솔찍히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스티븐 유는
정말 깨끗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대국민 사기를 친 것과 마찬가지의 충격을 준 연예인 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
스티븐 유를 잘 모르는 어린 아해들이 이제는 용서해 줘라 하는데..
당시대를 살아온 기억이 있는
남자 분들중에
용서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 용서 못해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