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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특성에 따른 선수 선택 개인적인 팁
게시물ID : fifa3_19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킷슬로우맨
추천 : 3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2 15:25:11
저쪼아래 글보니 라인깨기vs피네스샷 뭐가 좋냐는 글이 있던데
 
그래서 선수들 특성에 따른 선수 선택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위에 언급한 라인깨기vs피네스샷은
 
공격수가 발이 빠르고 민첩하다면 라인깨기를 가진 공격수가 낫고
 
발이 느린데 밸런스 좋고 슛커브 좋은 선수는 피네스샷이 더 진가를 발휘합니다.
 
 
발이 빠른데 피네스샷이 있다...
 
어차피 발빨라서 한번 제대로 찔러주면 1:1은 쉽게 만듭니다... 피네스샷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영향없음.
 
 
발이 느린데 라인깨기가 있다..
 
라인을 깨더라도.. ㅎㅎ 뒤따라오는 피지컬좋은 흐켱수비수에게 밀리곤 1:1 찬스 못만듭니다..
 
이럴땐 차라리 상대편을 상대방 페널티라인까지 몰아넣고 패스하면서 슛각잡고 zd로 쏘는게 훨씬 낫습니다.
 
 
또 미드필더라인에선
 
롱패서와 롱슈터로 나뉘는게 있는데
 
이럴땐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나뉩니다.
 
한방패스로 바로 뚫는거라면 당연히 롱패서
 
차근차근 치고 올라가는 점유율방식.. 롱슈터
 
 
이걸 토대로 발빠른 라인깨기를 가진 공격수와 롱패서 둘만 있어도..
 
공격루트가 하나 생기는 샘이 되겠죠
 
 
롱슈터는 차근차근 치고 올라가면 미드필더의 패스각만 막으려하지 슛팅각 막을 생각은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걸 잘이용해서
 
롱슈터로 슛을 많이 때립니다.
 
그렇게 골대 몇번 맞추고 하다보면 아 이거 중거리 위험하다 싶어서 슛팅각 막으러 나올때 비어있는 곳으로 찔러주면 쉽게 찬스를 만들수 있죠
 
 
수비수는 파워헤더가 있고 없고 일건데.. 간혹 수비수인데도 롱패서가 있는 경우도 있지요(티아고 실바)
 
롱패서가 있는 수비수를 쓸때엔.. 은근히 편한게있습니다.
 
전방압박에서 벗어나기가 쉽습니다.
 
압박 들어온다! 그럴땐 측면으로 롱패스 한번이면 쉽게 풀리경우가 많죠
(간혹 롱패서가 없는 수비수면 멀리나가서 공잡기 불편하거나 라인을 나가서 드로잉을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파워헤더는 수비수와 미드필더진의 간격이 멀고 중원에 있는 미드필더가 피지컬이 좋을 경우에 굉장한 효율을 발휘합니다.
 
상대방 골킥을 파워헤딩 한방에 중원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수비적인 불안감도 해소할뿐더러..
 
피지컬좋은 미드필더가 받아줌으로써 단번에 다시 공격을 이어나갈수 있기 때문이죠
 
 
 
무조건 특성있어서 좋다고 맹신하기보단 없더라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수고르는게 승리의 지름길이 될수 있겠죠 ㅎㅎ
 
다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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