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입니다.
점심은 맛있게들 드셨나요?
이번화는 30화입니다.
오늘도 밤에 행동합니다.
gl1호는 열심히 촬영중, 카드를 잡나봅니다.
예상대로 카드를 추격중, 카드의 이름은 대쉬.
나무 밑에 보이는 까만 물체가 대쉬 카드입니다.
구속카드인 윈디누나를 사용해서
카드를 묶는데는 성공하지만
카드의 저항이 너무 셉니다.
그 여파로 대쉬카드는 어딘가로 날아가버립니다.
날아간 카드를 찾는 두사람
윈디에게서 벗어나기위해 힘을 쓴 탓에 약해졌습니다.
괜찮아 체리야, 어디의 모 동네에서는 수녀랑 짜고 도둑질하는 애도 있단다.
밤에 큰소리가 났으니 주민신고가 안들어올리가 없죠.
저아줌마가 gl1호의 예술적감각을 무시하네요.
난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ㅎ..
어떻게 해서 경찰은 따돌립니다.
밤은 늦었으니 다음에 오기로 합니다.
이 집이 대쉬가 떨어진 집인가봅니다.
안심시키는 소녀
윈디에게서 벗어나느라 다쳤네요.
얼떨결에 동줍하게된 소녀
다음날입니다.
gl1호는 오늘도 촬영
공주우러 가는 척하고 봉인할 생각입니다.
저런 옷을 어떻게 뚝딱 만들어내는지 신기하다
어제 주운 대쉬와 많이 친해졌나봅니다.
미끼를 뿌리는 체리
친절한 소녀네요.
하지만 잠입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음 작전을 기약합니다.
아침에 본 소녀는 운동장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는 두사람
육상부인 소녀
소녀를 감싸는 신기한 기운
이상한 기운덕분인지 최고기록을 냅니다.
빨리 봉인하지 않으면 신비한 힘에 의존하게되고, 어느순간 그게 없어지면 슬럼프로 이어질테니까요.
고민하던 차, 다시 만납니다.
육상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노리는 소녀
어제 간택당해 얼떨결에 동줍한 썰을 푸는 소녀
대쉬카드를 보여주려는 소녀
차마 봉인할 수 없었던 체리는 저녁 핑계를 대고 나옵니다.
들키는것보다 소녀가 슬퍼할테니까요.
오늘따라 바른말을 하는 케로쨩
집사랑 놀고있는 대쉬카드
또 기록갱신을 한 소녀.
우승후보인 소녀, 타치바나 레이라는 이름이었군요.
이름을 알려준건 원조교제3호, 이분은 어디서 불쑥불쑥 나타나는지 무섭습니다.
체리는 치어리딩부라서 육상대회에 나갈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안남아서 열심힌 레이.
레이의 얼굴을 보자니 차마 봉인할 수 없는 체리
대쉬카드의 힘덕분에 레이는 빠르게 달릴수 있었죠.
카드를 봉인한다면 대회가 어찌될지 모릅니다.
케로쨩은 마법을 쓴다고해도 그건 본 실력이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원조교제1호는 오늘도 친절하네요.
원조교제1호의 초인적인 운동신경은 bl1호도 물려받았었죠.
bl2호는 음식이랑 플래그꽂고 너는 알바랑 플래그 꽂니
체리에게 열심히 하라는 bl2호
레이는 오늘도 연습중.
대쉬카드의 힘이 발동됩니다.
한 13분만에 등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책을 나릅니다.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봉인은 해야하지만 대회까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봉인을 안하면 안되는 상황.
상처가 다 나았습니다. 집사와 많이 친해졌네요.
진지하게 충고해주는 케로쨩 얘가 진지한이야기하는거 낯설어요.
샤오랑은 나침반으로 카드의 위치를 찾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있는 레이
대쉬가 봉인당하면 곤란합니다.
레이와 놀고있는 대쉬를 발견한 샤오랑
레이가 부르지만 대쉬는 도망갑니다.
대쉬를 추격하는 샤오랑
잡을수 없으니 동양마법을 써서 잡으려 합니다.
마법을 써서 카드를 체리의 근처로 보냅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봉인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레이때문에 망설이는 체리
마지막으로 충고하는 케로쨩.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망설이던 체리는 결국 봉인해버립니다.
하지만 카드는 샤오랑에게 갑니다.
레이는 뛰쳐나간 대쉬를 찾지만..
이미 봉인이 끝났으니까요.
위로해주는 케로쨩, 이번화는 인정
그렇게 육상대회날, 레이는 우승후보답게 결승에 진출합니다.
깨알같이 체리를 촬영중인 지수
출발선에 선 레이
눈앞에 보이는 대쉬카드
샤오랑이 와있었군요. 카드를 썼던 걸까요.
카드의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승한 레이
볼일이 끝났으니 경기장에서 나가는 샤오랑
사복차림도 이뻐 죽겠음
샤오랑은 그저 레이에게 대쉬카드를 보여줬을 뿐입니다.
어찌됬건 해피엔딩입니다. 잘됬네요.
마법을 사용하지만 중요한건 본인의 실력이라는걸 보여준 화였습니다.
어릴때 봤던 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편이었습니다.
다음화에는 마을에 괴수들이 출몰?!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호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