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슈퍼앞에길고양이가몇달전부터있더니
이제는여시마냥터를잡고본인의출퇴근밎마실나가는찰나에도"꾸르라옹"하면서먹이삥을뜯는냐옹이가있음.얘때문에사료를샀음ㅡㅡ
꽤나친해져서냐옹아~하고부르면대답도곧잘함.
그고양이는어미임.
얼마전새끼를모르는다른곳에낳아서,새끼고양이걱정을하던중에이어미냐옹씨는눈을막뜬새끼를물고슈퍼앞에덩그러니놔둠.
슈퍼아주머니깜놀함.맘좋은아주머니는새끼받아줌.졸지에집사됨.
처음부터냐옹씨집이었느냥슈퍼안을들락날락하며새끼젖도주고소시지도받아먹고님도보고뽕도따게됨.
궁금점;이냐옹이는나만보면엉덩이를들이밈.
궁디팡팡하고얼굴을만져주고싶으나휙빠져나가버리고는다시엉덩이를들고꼬리를살랑거리는데나는부담스러움.내게서발정을느낀것임?
난여잔데!!??
ㅡㅡ흠...
고양이사진투척할테니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