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러 영화 작품을 보면,
귀족, 주교, 기사등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판타지 영화의 (ex 반지의제왕 아라곤) 꼬불꼬불한 긴머리가 아니라
굉장히 짧은 바가지머리를 하고있잖아요.
이런 머리는 어떤 역사상의 인물이 했으며, 어느 나라에서 특히 유행했는지 등이 궁금해서
호기심에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해서 혹시 그런 역사상의 인물(사진이나 초상화)이나 저 헤어스타일이 잘 표현된 작품(게임이나 영화)를 구할 수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1965년작 워로드의 일부인데요
제 욕심은 저 머리보다 좀더 일자로 푹파인 뚜껑머리를 찾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