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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게시물ID : sisa_64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제거
추천 : 1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9 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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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 돼지만도 못한 정부대신이라는 자는 자기의 영달과 이익을 바라고 위협에 겁을 먹어 머뭇거리고 벌벌 떨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도적이 되어 4천년을 이어온 강토와 5백년 사직을 남에게 바치고 2천만 생명을 모두 남의 노예 노릇을 하게 하였다…. 동포여! 아 원통하고 분하도다. 2천만 동포여! 살았느냐, 죽었느냐, 단군 기자 이래 4천년의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끝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도다. 동포여! 동포여!”
출처 http://m.blog.naver.com/sotongsa/220547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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