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황태구이 정식
하나 하나 다 맛있고 정갈했던 반찬
저녁은 역시 바베큐
돼지 목살이랑 소시지랑 구워 먹다 모기들 습격에 방 안으로 옮겨서 냠냠
둘째날 양떼목장 다녀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산 감자떡
삼양 목장 갔다가 나오는 길목에 있는 간판 없는 비닐하우스 가게
착한 가격
강원도 왔으니 메밀전
담배하고 고소한 감자전
내사랑 옹심이
전날 먹은 술 해장에 굳뜨
옹심이랑 메밀칼국수 면이 같이
요렇게 단돈 만삼천원
저녁은 펜션 근처에서 산 한우와 소시지
먹다 찍은건데 투뿔 모듬 600g 43000원에 낙찰
허브솔트 솔솔 뿌려서
결혼 1주년 여행으로 간거라 삼양 목장 나오는 길에 들러서 케익도 하나 사고
강원도 여정 마지막 날 강릉 중앙 시장에 닭강정 사러 들린 길
튀김이랑 몇가지 전도 같이 판매 중
7번국도 타고 내려오는 길 정동진 근처서 점심
순두부 찌개와
담백한 순두부 백반
레일바이크 타다 요기로 핫도그 하나 먹어주고
촛점은 어디로 갔니....
밤 12시 겨우 통영 도착해서 늦은 저녁겸
여행의 여독도 풀겸
매운등뼈찜
며칠 뒤
강릉에서 사온 닭강정에
소주한잔
여행 갈때 사간 파인애플이 남아 안주로
친구들 통영 놀러 왔을 때 펜션 잡아 본격적인 술판
전어랑 돔이랑 그 밖에 등등
시장에서 만원 주고 사온 백합에 땡초 썰어놓고 그냥 푹푹 끓이고
새우도 사서 소금 좀 뿌려서 굽고
통영스러운 한상으로 마무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