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너무 먹었는지 정신없이 오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ㅜㅜ
새벽에 버스에서 잃어버리고 당일 오전에 분실신고 하고 발신/수신 정지 시켜놓고 회사일처리 끝내고
이곳저곳 알아보았습니다. 중간에 수신만 풀어 놓았습니다.
일단은 되찾기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새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폰케어라는게 있고 제가 그 보험에 들었다는게 생각나서 알아보니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하는게 더 이익인건지 아니면 새로 구입하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전에 분실한 휴대폰의 전화번호부나 다른 것들을 찾을 수는 없을까요? 유심칩을 이용할 수 있나요?
그리고 다른 중요한 메모도 있고 어플에 은행관련된 것들과 공인인증서도 들어 있는데 불안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출고가는 얼마인지,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우선 단말기할부금이 368184원이고 24개월 약정이라서 이제 5개월 남았구요. 샀을때가 12년 3월입니다.
폰케어는 4000원짜리 하고 있었고 현재 사용가능하구요.
뭘 알려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구요.
폰케어를 하게 된다면 같은 기종으로만 된다고 하는데 단종이 되면 바꿀 수도 있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폰케어가 더 불이익이라면 분실폰은 해지하고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분실폰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