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시댁에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있음 근데 시어머니가 아들을 못낳아서 시아버지가 밖에 나가 첩을 들여 아들을 3명인가 봄. 첩은 호의호식하다가 50에 암으로 사망. 시어머니는 아들들 수발 남편 수발 뒷바라지 다함. 주인공(셋째며느리)는 딸 임신. 나머지 며느리 아들 임신. 시아버지랑 나머지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랑 주인공을 사람취급안함. 주인공 남편이 빡쳐서 다 뒤엎고 시어머니 모시고 나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