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1001134239320&ts=151055
출처는 윗 링크 기사입니다.
국내에는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발론의 XLE, XLE 프리미엄, XLE 투어링, 리미티드 등 4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를 기반으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급옵션들이 적용되며, 전량 미국에서 생산해 국내에 도입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아발론은 지난 17년간 북미 시장에서 세련된 스타일링, 파워풀한 성능, 최고 수준 기술의 절묘한 조합으로 프리미엄 세단의 방향을 이끌어 가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이번 아발론의 국내 출시는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토요타가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내 고객들이 새로운 프레스티지의 장르를 경험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1일 토요타 아발론의 런칭에 따라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가격은 4940만원이다.
관심있게 보아오던 차종이 토요타 '아발론'인데요..
물론 일제다 모다 해서 감정이 있으신분들에겐 쳐다보지도 않을 모델이지만.. 순수하게 자동차만 본다면
매력적인 모델임에는 분명합니다.
국내출시시 5천만원 초반대에서 출시될꺼다라는 설이 유력했는데....
리미티드 모델이 4940만원에 출시되었네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이것보다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토요타에서 이 꽉깨물고 가격선정한 느낌이 드네요.....
그랜저 3.3 풀옵션을 할경우 4400여만원이고.. 제네시스 프리미엄정도가 5천만원 후반대일껀데..
그 사이 가격대를 절묘하게 포석했네요... 첫 출시때야 프로모션이 없겠지만.. 이 후 한 300정도의 프로모션까지
동반되면 상당히 매리트가 있을만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는.. 토요타와 하등상관없구요.. 다만 관심있었던 모델은 맞구요.. 그러면서 올리는 것은..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제법 괜찮은 모델이 참한 가격에 나왔다는 건데.... 이것이 우리나라 모델의 가격 선정에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당장 올해말에 나올 제네시스 후속도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