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한국이
불지옥 반도라 불리우며, 어느곳보다도
살기 어려운곳 취급받지만,
그것보다도 여기는 그 어느나라 보다도 삭막하고
추운나라 입니다. 사람들간의 정도 사라진지 오래고
점점 대화도 줄어들어가며,
서로간의 소통이 없어지고
"수저론"과 같이 서로 간의 갈등을 부추기며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너무 살기 바빠 고개들 힘조차도 없어,
고개숙이며 주변의 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갈등도 갈등이지만
너무나도 삭막한 땅이 되어서
겨울의 추위보다도 그 차가운 사회의 시선과
온정없는 관계로 인해
더 뼈가 사무치게 아픈나라 입니다.
이런 시기에 민주당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물론 강력한 힘과 현 부정한 정권을 가진이들에게
철퇴를 가할수 있는
"심판 할수있는 당"이 되어야 겠지만
그 이전에 국민이 정말 믿을수있는
정치과 정부,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낄수 없으며
정말이지 "가족"같은 당이 되어야 합니다.
문재인이란 분의 인품은 타게 에르난데르와도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능력과 그만한 인격을
지닌 분이라 생각합니다.
소나무와같이 이미지가 연상되고 강력하게 남을수 있는
당이름도 좋지만
당의 방향성과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것
소외된 이들조차 포용할수있는 능력을 보여줄수있는
이름,
국민이 진정으로 믿을수있는 그리고 저버리지 않을수 있는
이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가족은 같은 가족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미 현정권과 정부에 "버려진" 우리의 국민을
안고 갈수있는 이름과 능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