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도권, 중진 모임 63명의 안...
핵심은 문대표 2선후퇴, 그리고 공천관련 업무/권한 모두 조기선대위 이관입니다.
혁신안을 깨고자하는게 아니다 등 의원들의 후속 SNS내용도 나오고~
그런 시도가 있으면 최고위에서 막으면 된다는 내용도 있지만,
말장난에 가깝습니다.
선대위 이관뒤 문제가 발생하면 제동을 걸라는 얘기는 또 다른 분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문대표가 내건 최소한의 조건 추가탈당이 없어야된다는 조건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결국, 비주류는 탈당할테고, 그때마다 당은 흔들리게 되겠지요~
그런 상황일수록 당의 중심이 튼튼하게 자리잡혀 있어야됩니다.
당의 중심이 흔들리면 한번에 우르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문대표 2선후퇴후 사실상 최고위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추가탈당이나 선대위 자체내분으로 당이 흔들리면~
그 뒷수습은 누가 합니까?
저 안은 사실상 당헌당규에 의해 뽑힌 대표를 흔드는 안으로 어떠한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습니다.
혁신안을 받아들일 생각이라면 그 완료시까지 문대표에게 전권을 맡기는게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흔들기가 지속되면 안됩니다.
문대표 얘기처럼 작아지더라도 더 단단해져야됩니다.
지금 중진, 수도권의원들은 자기자신의 자리가 걸린 문제라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판단력을 상실한듯한 모양입니다.
이런 식으로는 수습도 안되고, 당만 더 흔들립니다.
이제 중진, 수도권의원들은 그 입을 닫아야됩니다.
향후, 모든 당의 문제는 문대표와 최고위에 맡겨야됩니다.
혁신안이 실행되면 어차피 선대위는 구성됩니다.
그 한두달때문에 당대표를 흔드는 행위를 이제 중지해야됩니다.
문대표께서는 부디 정면돌파하십시요.
더이상의 분란을 만드는 행위에 대해 강력대응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