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눈팅만하다.
버러지들이 너무 지랄을 해서 짜증이 많이 나있는 요즘인지라 진작 재외국민 등록
> 오늘 투표소 열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중국 선양이며, 평일인데도 적지 않은 수의 젊은 분들이 영사관을 찾아오셔서 투표를 하고 가시네요.
저 같이 귀차니즘(총선때는 등록(의외로 조금 복잡한 편입니다.)을 못해서 투표를 못했습니다. ㅜㅜ;;;)에 빠져있는 사람마저
'발끈'하게 만드는 뭣같은 현실에 맞서 그 분은 '운명'처럼 이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