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채널에는 수 많은 석상들이 있다
공예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멋진 저 석상들은 112채널의 자랑거리이다
하지만, 소문에 따르면 저 석상들이 간혹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 탓에 사람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사진에 나온 석상(사람들 사이에 있는 소문 중에서 움직인다는 증언이 겹친 네 명만 찍었다. 더 있을지도.)들에게 가고일이란 별명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괴력난신이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법.
어쩌면 당신의 채널에도 가고일이 있을지 모르니,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