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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향 성추문 의혹'의 반전..정명훈 부인 입건
게시물ID : sisa_639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9
조회수 : 13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7 09:34:28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부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따라 최근 무혐의로 결론난 '박현정 전 대표의 직원 성추행 의혹' 배후에 정 감독 측이 있었을 개연성이 높아졌다.
27일 박 전 대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정 감독의 부인 구모씨는 박 전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도록 지시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지난 21일경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구씨는 일부 직원들에게 "박 대표가 폭언과 성추행, 그리고 인사 전횡을 일삼았다"는 호소문을 배포하도록 하고 박 대표의 사퇴를 종용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혐의로 결론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 성추행 의혹에 정명훈 예술감독의 부인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박 전 대표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해 12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사진=윤성호 기자)
무혐의로 결론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직원 성추행 의혹에 정명훈 예술감독의 부인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박 전 대표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해 12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사진=윤성호 기자)
 
 
 
출처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51227060314263&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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