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이면 전세가 만기가 되는데
미리 집을 좀알아봐서 집을 한곳 구해서 가계약금을 걸어 났습니다.
문제는 지금 살고 있는 집주인이 연락이 안된다는겁니다.
집주인 부부 두사람자 핸드폰은 착신 정지가 되어 있는 상태구요
계약은 2011년에 한번 연장하면서 500만원을 올려줬구요
중간에 가등기 걸려있는거 풀어달라고 했더니 풀면서 명의는 아들이름으로 바꿨습니다.
아들하고는 한 3달전쯤? 통화를 하긴 했으나 집주인 폰으로 전화를 해서 전화번호는 모르는 상태 입니다.
등기부 상에 나와 있는 주소를 찾아가봤는데 모르는 사람이라구 하네요...
대출 5000천을하면 돈이 딱 맞는 상황에서 연락이 안되서 대출은 일억 가까이 해야되는 상황이 되버렸구요...
이사갈집은 11월 중순까지 잔금을 치뤄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용 증명을 보내서 반송이 되면 계약서랑 반송된 내용증명 들고 동사무소 가면 초본은 때준다고는 하는데
거기도 사람이 없거나 만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이걸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ㅠ?
따듯한 오유님들 방법좀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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