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이 80년대보다보다
지금 너무나 패배의식에 쩔어있다는게 문제입니다
4.19 의거는 총 3차에 걸쳐서 서울에서만 500만명이 집결했다고 합니다
거의 전국민이 시위에 동참했고 서울이 불바다가 되버렸죠
그 지독한 이승만이 스스로 하야할 정도로 나라전체가 전시상태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87년 민주항쟁때는 서울에서만 200만명이 시위에 참가했고요
역시 거리는 불바다가되고 상점은 다 문을 닫았죠
전두환은 견디지 못하고 결국 백기투항 했고요
참 희안해요, 인구가 적을때 오히려 더 많은사람이 시위에 참가했죠
여기서 중요한건, 결국 폭력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얌전하게 젊잖게 촛불만 들면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이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도 그래왔지요
교과서 국정화 반대한다고 촛불집회 열심히 했는데 지금 어떻게됬죠?
지금 현재 아주 착착 국정화작업 진행중입니다, 매우 순조롭게 진행중이에요
촛불집회는 전혀 아무런 효과가 없었어요, 헛수고지요
"니들은 촛불들어라, 난 내맘대로 하겠다" 이게 박근혜의 생각이에요
여러분들도 벌써 교과서 문제는 다 잊어버리셨죠? ㅎㅎ 지금은 뉴스에 나오지도 않아요,
결론, 예전처럼 종로 명동에 수백만명이 모여서 서울을 다 때려부숴야 부당한 세상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