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민을 쏴 죽여도 무죄 주장 이완영 의원이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임명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이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직 인사개편 임명식은 22일 오전 9시 50분 국회의사당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진행되었다.
[ "아프리카 유학생에게 니는 얼굴이 연탄처럼 까맣네" 라고 인종차별 망언한 김무성과 함께]
이완영 의원은 "노사정 대타협은 국민의 희망이고, 시대의 요청이다. 국회의원들은 이를 충실히 반영하여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입법화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변화를 도출하는 새누리당 노동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노동개혁 완수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위원회는 근로자의 권익을 적극 대변할 것이다. 이를 위해 노동계와 지속적으로 충실한 대화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근로자들의 정년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는 '정년 60세법'을 만들어 조기퇴직 없이 6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5일제 이후 산업사의 가장 큰 혁신'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인수 기자
연탄발언 김무성에게 임명장 받고 "근로자의 권익을 적극 대변할 것이다" ?????
새누리당은 망언 망발하면 오히려 상주고 감투쒸여주는 당이군....
그래서 요놈들이 망발을 일삼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