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철수의 진짜 실체를 모르고 속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는
그 번드르르한 화법 때문이기도 함.
안철수는 절대 자기 자신에게 불리한 말은 안 하거든.
안철수가 쓰는 용어 보면 '개혁', '새정치' 이런 용어들이 무척 많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엄청 기대감을 가지게 될지도 모름.
하지만 격언에도 있지만
'행동은 말보다 크게 말하'는 법.
안철수가 저 번드르르한 화법을 하는 동안
안철수의 행동은 그가 가진 추악한 수구꼴통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 왔음.
자기 당 대표 시절에 전략 공천질이나 해대면서 자기 사람 심기한 게 안철수고,
이제는 민중총궐기를 '불법 시위'라고 규정하면서
아예 참석조차 ㄱ안 하는 게 안철수다.
거기다 기업가 시절에는 노조 설립을 불허했고,
이명박 정부 시절에 요직 맡은 탓인지
이명박 비판도 절대 안 한다.
안철수의 번드르르한 화법을 보지 말고
그의 행동을 보시길.
그럼 새누리당과 완벽하게 싱크로되는
안철수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