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돈 내십시오. 돈 내시고 우리 민주당을 접수하십시오. 내가 왜 입당하냐 이렇게 말씀하지마시고! 민주당이 잘했다 못했다 하지마시고! 민주당의 권력은 당원에게 있습니다. 민주당의 권력은 당 대리원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원씩 내시고 입당해서 여러분이 대의원 되시면 다음 전당대회때 여러분 마음에 드는 대표 뽑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정치, 마음에 드는 정당 정책, 당헌, 당규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여러분 참여 하십시오! 여러분 돈 내십시오! 돈 내시고! 돈 내시고 우리 민주당을 접수하십시오! 여러분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당에서 대통령 흔드는 천정배, 악취나는 습관 어디 안갑니다. 새천년민주당의 호남토호세력들의 비열함, 계파세력간의 잇권다툼에 질려버려서 네트워크, 진성당원이 참여하는 열린우리당을 구상하셨었죠.
당도 버리고, 경향신문이나 한겨레같은 진보매체도 버리고, 지지자들도 버리고.. 당시 유행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은 참 외로웠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외 오찬을 가진뒤 이야기를 나누는 故김근태와 노무현 대통령, 이 회담을 마지막으로 故김근태와 천정배, 김한길은 탈당 뒤 당깨기를 하고 배신했습니다. 김근태의 배신 이유는 다소 어처구니 없었는데,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 말고 통일부 장관 자리를 원했기 때문이죠. 故김근태가 정말 싫어하는 정동영이 그자리를 가져갔다고 노무현 대통령 뒷통수를 쳤습니다. 뒤에 서계신 요즘 핫한 이목희 의원과 상식있는 정치인 정세균 의원은 열린우리당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이제는 나쁜 정치인들의 흔들기에 괜찮고 국민을 생각하는 착한 정치인들이 희생되는 걸 막아야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꼭 지켜야죠? 안그렇습니까? 당안에서 자기 편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외로운 상황 입니다. 우리가 곁에 있어드립시다.
이제는 천원만 있어도 권리당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고 아직도 입당 안하신분들! 어서어서 입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