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누에가 나비가 되어 힘차게 날기 위해서는 누에고치라는 두꺼운 외투를 힘들게 뚫고 나와야 하듯이 각 부처가 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Δ공공·금융개혁 Δ노동·교육개혁 Δ창조경제·경제혁신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2015년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 참석, 24개 핵심개혁 과제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토론했다고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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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는 나방의 애벌레라서 노력과 상관 없이 나비가 되는 건 불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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