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뿐인가요? 

대마초 해명도 자숙도 제대로 안하고 

씨엪에 앨범에 다 낼 때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무도 한 번 나와서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매력쩌는 남자일 뿐입니다' 하면 

'아..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예전 일이니 묻어둬요'

라는 여론이 형성되는 걸 보니 

쥐디가 그 때 왜 그 따위로 대처했는지 알겠네요



우리나라에 진짜 쓸 데 없는데 인정많고 관대한 사람들 넘치는 듯...



이러니 새누리당이 계속 당선되는 것도 국민성이랑 연관있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