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과함께입니다.
루리웹 동숲게시판에서 '양이함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이런 식으로 이미지를 올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여기도 한 번 올려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최근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서울은 비도 내리네요.
자칫 잘못하면 감기걸리기 쉬우니 모두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길 바라요.
오랜만에 저장된 이미지를 빼니까 폴더가 두 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아마 100장이 차면 새로 폴더를 만드는 구조인가봐요.
순서에 상관없이 인상적이었던 것 위주로 하나하나 풀어볼게요
개인기를 모두 모았습니다.
이제 이 아저씨 볼 일은 없.......나요. 불쌍하네요 왠지
칭구들과 댄스~타임~
여울이와~
이예이~
물 속에서도~♬
으악 X_X
앉은 상태나 물 속에서도 개인기를 사용하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모든 화석이 모였습니다.
시조새가 계속 안나타났어서, 메신저로 친구한테 툴툴대는 사이
갑자기 떡 하고 나왔네요.
근데 모아도 뭐 없나요...
콩고물이 먼저인 양이함께..
올해의 마지막 곤충 채집대회 우승!
2회차인데 3회차부터 뭔가 주는건가봐요.
아무것도 안주네요.
콩고물이 먼저인 양이함께..(2)
그나저나 저번 대회에서도 앨리랑 쵸이가
저랑 치열한 순위권다툼을 벌였었죠.
사라로부터 불리는 호칭인
'으시기오빠' 뒤에
하트♥를 붙였습니다.
제일 큰 달성이네요(!?)
한편, 안소니에게는 이상한 별명을 받았습니다.
시기베이비라니...
대단해! ㅇ_ㅇ
추석에 생기는 입간판입니다.
뒤에서 A버튼을 누를 때마다 표정이 변해요.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표정이 참 좋네요.
헤벌레~
언제나처럼 사라의 집에 놀러갔는데,
안소니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면...
새벽 1시인데?
안소니에게 말을 걸자
혼자 제 발 저립니다.
무슨 얘길 했느냐에 따라 다르단다 안소니야...크큭..
요새 찍순이는 저에게 푹 빠져 있습니다.(훗)
이렇게 귀여운 편지도 보내주곤 해요.
(터치 스크린은 자체 촬영이 안되서 폰으로 찍었습니다.)
웬만하면 주민들을 내보내지 않고
언제나 그대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화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걸 알고 있어도 항상 신선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앨리는 보내버리고 싶네요.
곤충 채집 대회 때마다 쵸이와 사라보다 높은 성적을 유지하다니...
그리고 순이와 대사가 너무 겹쳐요...
땡칠이와 팬타도 겹치는 편인데
땡칠이는 동네 바보, 팬타는 귀여운 동생 이미지가 잡혀서 괜찮네요.
그러던 와중에 앨리가 인삿말을 정해달라기에
'이사가고 싶다'로 정해줬습니다.
보내드려야겠죠? 후후...
이상입니다.
다음 달 12일에는 포켓몬스터 XY가 나오네요.
전 아마 Y를 살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X가 맘에 든다고 하니까요.
혹시 포켓몬스터도 하실 분 계시면 같이해요. 헤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