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평론가
5.18 은 숭고한 민주화 운동입니다. 북한국 개입 그런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유네스코에서도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겁니다. 왜 굳이 건드려서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훼손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진영 황장수
항간에 나오는 북한국 개입설 그리고 폭동 내란설 같은것을 공론의 장으로 보내서 엄밀한 사실관계와 고증을 통해서 재조명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전두환 전 대통령도 생존해 계시고, 그당시 군부의 핵심인물 대다수가 생존해 있는상황에서 쉬쉬 하면서 덮고 무조건 감정적으로 민주화 운동이 맞으니 조용히 인정해라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 평론가
아니 유네스코에서도 인정한건데 그리고 재판과 역사바로세우기를 통해서 다 실체가 규명되지 않았습니까?
황장수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건은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중에는 언제나 좋은것만 지정되는것이 아닙니다. 문화대혁명 , 스탈린의 숙청자료.. 이런것도 다 문화유산입니다.
왜 무조건 쉬쉬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민주화 운동했다고 주장하는 세력들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세계적인 경제발전 모델을 부정하는것이 현실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서 일부의 반발심리에서 그럼 민주화 운동이라고 모든걸 덮자고 하는건 정당하냐? 하는 반응도 나오는 겁니다.
위는 제가 네이버에서 읽은 자료입니다.
왜 대한민국에 5.18을 이렇게 못깍아내려 안달인 세력이 많나요?
변희재도 옛날 일베 토론 할 때 5.18을 깍아내리더라구요.
이놈들이 대체 5.18을 깍아 내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5.18을 거역하는 것은 헌법 부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법대로 해도 니놈들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