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는 공룡으로부터 생겼다고 한다. 그럼 공룡은 크니까 수는 더 적었을 것이다. 한번 현재 인간들의 질량으로 대체해보자. 사람이 1명당 60kg이라고 하고(애들도 있으니) 총 70억 인구. 4.2 e11 kg이다. 이중에 70%는 물이고 미네랄(뼈 등)을 포함 80%를 제외해보자. 그럼 약 8.4 e10 kg이다. 이중 썪어서 유실된것이 50%라고 하면 4.2 e10 kg이다.
그런데 미국이 1일당 원유(하루에!!!!) 약 20000000베럴을 쓰고(이게 세계 전체의 20%) 1베럴은 136kg이다. 하루에 2.72 e9 kg을 쓴다. 즉 처음 가정(인간으로 대체)이 틀리기도 했고...
도대체 공룡은 얼마나 많았다는거냐ㅋㅋㅋㅋ
P.S이 계산을 해본 후 석유의 생성에 대해 찾아보니 공룡등의 동물 기원설도 있고 해상 유기물 기원설도 있다고 함... 근데 왠지 이정도 양이면 해상 유기물이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