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시간만 있다면 한번쯤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매립 과정입니다 ㅎㅎ
일단 네비에서 나온 전선들.. 선들이 많으니 정신이 없어서 접지선, 전원선, 필요없는선으로 정리를 해놨습니다
그냥 배선을해도되지만, 귀찮기도하고 on-star 기능도 살리고싶어서 추가로 물건을하나 구매했습니다
방에서 배선한다음에 차에서는 연결만하면 끝나니..간단하더군요 ㅎㅎ
문제가, 구매한 매립제와 네비 사이즈가 안맞았습니다..
네비를 아무리 넣어보려고해도 들어가지가않습니다 ㅠㅠ 결국 집앞에서 사포를산다음에 죽어라 갈기를시작합니다..
집에서는 먼지가 너무날리니 밖에서하는데 다들 구경하면서 지나갑니다..ㅠㅠ이 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위의크기의 매립제가 아래의크기가 될때까지 갈았습니다
한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드디어 들어가네요.. 어휴
완성하고 기분좋게 차에가서 딱 조립을하고 시동을 걸었는데
이런.. 화면이 안들어옵니다 ㅠㅠ
배선도 문제가없고해서 환불안해주리라고생각하고 판매처에보냈는데
불량품이였다고 환불을받았네요..저거가느라 얼마나 고생을했는데..ㅠㅠ
환불을받은후 다른제품으로 바꿔서 끼워넣은 사진입니다..
요령이생기니까 한 1시간걸렸습니다 ㅎㅎ
맨처음에는 매장에 매립을 맡기려고했었는데 250불 (약 25만원)을 요구해서 직접 하게됬는데..
제가 손재주도 정말없고, 배선에대한지식도없는데 어렵지는않았습니다. 좀 귀찮기는했지만.
맨처음할때는 다합쳐서 3시간정도걸린것같은데,블루투스로 오디오도되고 한 보람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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