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어. 롤도 스타처럼 됨. 한 팀이 LCS에서 전승하고 국제대회에서 다른 팀 전부 다 박살내버릴 수 있어. 한국팀 만나기 전까지만.
그냥 거기서 꿈도 끝나는 거임. 한국은 겨우 1승도 안 내줘. OG랑 프나틱 경기에서도 보이잖아. 1주일동안 우리 최강팀이 죽도록 분석하고 연습해서 1경기 박빙으로 해 볼 뿐이야. 이기지도 못하고 그냥 딱 한 경기 그나마 해볼만하다 싶은 것 뿐. 그리고는 3패하기까지 남은 두 경기는 계속 나빠져.
다른 지역은 자기네들끼리 대회하고 프로인척 해도 돼. 근데 걔네는 그냥 초딩 수준이고 드립꺼리밖에 안 돼. 한국팀들은 한참 앞서있고 다른 지역하고 차이는 매년 커지기만 해. 난 서양에서 지금의 프나틱보다 나은 팀이 나올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