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마 첫방인듯 한데.... 재미있네요 ㅎㅎ
마스터 셰프 코리아와는 또 다른 느낌!!
마셰코는 도전자들이 대부분 아마추어분들이 지원하는데 반해서..물론 요식업하시던 분들도 있었지만
이번부들은 다들 전문가들이더라고요.
홈페이지가서 보니까 프로필도 짱짱하시고 다들 식당하나씩 하시는듯.
8도를 대표하는 맛을 가지고 대결하는 것데 가각 지역색이 확실히 있더라요
그점이 흥미로웠어요.
음식 만드는 과정을 봐도 마셰코때는 진짜 양식 레스토랑에서나 보던 셰프들의 움직임이라 뭔가 깔끔하고 동떨어진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고추장 붓고 간장에 치덕치덕 재고 그래서 뭔가 엄마가 요리하는 듯한 친숙한 느낌...어떻게 보면 정제되지 않은듯한 느낌?
그리고 어르신분들이 하니까 약간 서로 쓴소리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하는것보다 더 걸죽하니 색다르더라고요 ㅋㅋㅋ
팀별 인터뷰가 좀 재미있음 ㅋㅋㅋ
근데... 한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가니까 약간 그게... 단점인듯
너무 한정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후에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팀마다 지역색을 나타내야 하니까 거기서 한번더 카테고리가 줄어들고....
아직 1회밖에 안해서 모르겠지만
마셰코보다 좀 더 재미있을 듯 기대됨!!!
형식이 형식인지라 마셰코랑 비교질만 했네요;;
방송사도 같고 세트도 거의 비슷하고....
사족으로;; 엠씨를 또 오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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