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OP -TANK (live) Seatbelt
한회 한회 테마에 맞는 음악을 넣어 정말 이게 애니메이션이 맞나 싶을 정도의 수준높은 음악들만 잔뜩있네요
저는 음악을 해서 그런지 정말 카우보이비밥 ost 를 들으면서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적으로 탄탄한 애니는 카우보이 비밥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애니 중간 중간에도 재즈 용어가 자주나오죠
예를 들어 비밥 (bebop) 주인공들이 타고다니는 비밥호는 재즈에서 연주하는 음악 스타일의 하나입니다
여기 나오는 찰리파커는 비밥의 제왕으로 불린 색소폰 연주가 입니다. 전설이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제목은 Ballad of Fallen Angels, Asteroid Blues, Heavy Metal Queen 와 같이
한 장르를 언제나 내포하고 있고 그 장르의 노래가 계속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한장르에 극한되지않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지요
Bohemian Rhapsody, My Funny Valentine과 같은 Queen의 노래제목, 챗 베이커의 노래제목도 나오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재즈 역사를 졸면서 배웠던것이 배경지식이되어 이런것이 보이긴 하더군요
물론 제가 모르고 그냥 지나친것들도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부다 엄청난 수준급의 재즈와 다른 장르의 노래가 나옵니다
이 노래들은 칸노요코 (음악감독) 를 주측으로한 빅밴드재즈 Seatbelt가 연주한 음악들인데요
카우보이 비밥 엔딩 The real fork blues 입니다 제목부터 재즈느낌이 물씬 풍기죠?
위 영상의 인디언 추장 모자?? 를 쓰신분이 칸노 요코 씨 입니다
The Egg and I 입니다 이노래는 우리나라 광고에서도 나왔던 음악이라 어? 어디서 들어봣던 음악이네? 할껍니다 ㅋ
혹여라도 카우보이 비밥 다시 보실분 계시면 음악을 중심으로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