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막내 딸 안수라에게 보낸 엽서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야하네요.
내 딸 수라.
너는 잘 있느냐.
나는 평안하다
네가 너를 늘 보고 싶다.
내달에 집에 가겠다.
5월 23일 네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