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지금 저 난리를 피우는 것은
국민을 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안철수의 뒤에 자신을 밀어주는 어용 언론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럼 국민은 손 놓고 있어야 할까요?
여기 이런 안철수를 정신이 퍼뜩 들도록 할 기가 막힌 방법 하나를 제안합니다.
마치 온라인 당원 가입처럼 안철수 패거리들을 벌벌 떨게 할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마 지난 대선 전에 안철수 현상이 전국을 휩쓸고 지나갈 때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산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그 책들을 찢은 사진을 찍어 인증해서
지금 국민의 안철수를 향한 여론이 어떤지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안철수의 지지자였다가 안티로 바뀌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는 글과 함께요.
아래처럼요.
전 사실 책을 안 샀어요. 그래서 책을 산 후에 찢은 다른 분 사진을 좀 퍼왔습니다.
책을 사 놓고 후회하는 분들이 또 계시다면 이런 인증을 해서 오유에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도 대선 전 안철수가 처음 등장할 때는 안철수의 지지자였던 사람입니다.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랐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물론 당연히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 거고요. ㅎㅎ
이글 베오베로 가도록 추천 좀 많이 부탁 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더 보실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