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온라인 당원 가입 시스템을 통해 가입한 신입 당원들을 만났다. 자신이 약속한대로 1만번째 가입자 등에게 점심을 대접하면서 최근 당 안팎의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1만번째 온라인 당원 가입자인 원주호씨(37), 3만번째 가입자인 박성준씨(41), 최연소 가입자인 대학생 이수현군(19)·정소영양(19) 등 신입 당원 4명을 초대해 만났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온라인 당원 가입이) 지금 우리에겐 굉장히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당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이보다 더 큰 응원과 격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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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2일 국회 대표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당한 최연소 당원 정소영양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윤중 기자 ![](http://t1.daumcdn.net/news/201512/22/khan/20151222163504936sfeg.jpg)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2일 국회 대표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당한 1만 번째 3만 번째 그리고 최연소 당원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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