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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3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ust.D★
추천 : 3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08 08:13:57
되돌아보면 쉼없는 학창시절을 보냈다.
굳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는 공부, 출석. 등등
하루에 네시간 세시간씩 자면서 간 학교.
그 당시엔 그걸로 좋았으니 되었다.
다만 소진한 에너지, 마음 이제는 충전하고 가자.
나무를 심고 키운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크게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씨앗을 뿌려 키우자.
나무 키우는데 드는 정성과 시간.
휴식이라고 여기며 이 시간을 즐기자.
어릴적의 강박과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나무를 키우길.
이미 내가 하려는 것들은 모든 것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기에
조금만 더 즐기길.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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