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분 37초 전에 펀딩 프로젝트 하나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용후기가 아니라, 이용전기입니다.
텀블벅의 주요 이용자층이 주로 문화 예술 분야 사람들인 듯하여, IT랑 안맞는 느낌도 있지만, 업무 처리는 굉장히 깔끔하군요. 어제 신청해서 오늘 펀딩 시작하기 까지 24시간 동안 7통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소소한 사항들을 수정/갱신했습니다. 서비스에 감동받긴 참 오랜만.
펀딩 결과야 두고 봐야 알겠지만, 업무 처리의 깔끔함 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듯 싶네요. 펀딩 필요한 분들은 텀블벅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