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글들이 이제 대수롭지않게
보이는게 공포라서 공게에 올려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네요 어휴
정말 이런생각을 하는사람이 옆에있다면 상상하기도 싫을거 같은데
오유라는 공간에서 그런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댓글로 달고 있는거 보니 멘붕이네요
산골에서 물도 우물에서 퍼와야 하고
옆동네 가려면 산을 넘어다녀야 하는 마을이 있다고 칩시다
나름 평화롭게 살고 있던 동네에 전에 있던 이장을
폭력으로 내몰고 새로 이장이 된늠이
아버지가 말안듣는다고 때려죽이고 누이를 강간하고
엄마는 불러다가 강제노역을 시키고
집에 있던 고려청자 집에 있던 쇠붙이 가져가려고
산 깎아서 길내고
산골에 수도물 나오게 해주고 옆동네 가는 길에 터널 뚫어줫다고
그래도 덕분에 이정도로 편하게 살게됏다고
이건 다 새로 들온 이장님 덕분이다 라고 ?
세월이 지난뒤에 그 자손들이 너네라면 그때 이장님 아니었음
우린 이정도 못살았을거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거 같아?
어떻게 생각하면 일제강점기에 우리가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이야길 할수 있는지
세상은 변해가고 있엇고 거기 마춰서 우리나라도 변해가던 시절인데
일제 아니었음 더 우리나라가 발전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냐 ?
그당시 우리나라는 원시인이라서 일제 아니었음 우리나라가 2013년에도
그시절 삶을 살고 있겟네 그럼 ??
미친~오유하면서 왠만해선 욕을 쓰고 싶지 않았는데 진심 욕이 나온다
만약에 돈받고 그런 댓글 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있다면
그냥 한국을 떠나 그런 은혜를 베푼 일본에가서 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런글을 쓰는 당신들은 한국인 자격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