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영역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시사게를 보면서 글들에 날이 서있고 예민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상한 분탕질하는 사람들이나 정원에서 노는 사람들 등 여러부류가 있고
실제 현실정치(시사게 내부 이야기를 하는거니 이 단어 이외에 다른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에서도,
삶속에서도, 언론의 부조리한 보도들 속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은 맞지만.
실제 관심이 없다가 어중간하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날선말들과 글들에 떨어져나가는 부작용이 있을까봐
그냥 선비질겸 글하나 올립니다.
뭐. 그냥 여유를 가지자는 목적입니다. 원래 화재같은 사고가 나도 침착해야 사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