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효도 했습니다?
게시물ID : motorcycle_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ePaRiSM
추천 : 2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7 19:50:51
옵션
  • 본인삭제금지
 퇴근 하자마자 아부지가 큰집서 쌀 가져오라는 전화가 와가지고

뜬금없이 왜 그러셨나 했더니 어깨 아프시다네요.

날씨도 좋고~ 해 저물기 전에 나가야징 끼효효 했는데..


순간 퇴근 길의 차량들이 기억나더군요.


아..





KakaoTalk_20150427_191816778.jpg

10분 거리 15분 걸렸네요. 뭐 헤헤헤헤

바람도 적당하게 따땃히 불어주고, 낮은 태양도 백미러가 샛노랗게 물들어서 좋고, 풀페이스라 벌레 피해 없이 경치도 잘 보고



평소에 짐을 달고 갈 일이 없어서 가끔 이런 일이 생기면 //장을 봐오라던가//

이래서 스쿠터가 참 좋구나 싶었는데,



다음주에 883 아이언 갑니닷 희희흐히ㅡ히ㅡ히희희

씨얄이는 아부지나 누나 주면 될 듯 하네요.
출처 큰집 가서 쌀 얹어 온 씨얄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