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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성장일기
게시물ID : humorbest_63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유
추천 : 25
조회수 : 311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7 00:19: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5 12:04:29

안녕하세요 ㅎㅎ


노을이 성장기록 남기러 왔어요 ㅎㅎ


애기때라 크는게 폭풍성장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저번에 말씀드린대루 시간날때마다 사진 찍을겸해서 찍은거 여기에 모아둘려구요 ㅎㅎ


요즘은 금욕생활 하면서 애기 키우는데 집중 ㅋㅋㅋ


이제 2개월하구 4일이 지났네요


온지 몇일 안돼서 설사하고 토하고 해서 병원에 입원도 했지만


지금은 별탈없이 잘 크고있어요 ㅎㅎ.


게임 못하게 마우스패드 점령해서 방해하는건 기본스킬 ㅋㅋ



얼굴 사진찍을려고 멱살 잡으면 이젠 반항도 합니다...-_-...



불쌍한표정도 지음 ㅋㅋㅋㅋ


이 표정은 마음의소리에서 본거같은데 ㅋㅋ 




금욕생활하기에 남는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옷을 사줬더니..

벗을려고 난리네요..아 속상해..ㅠㅠ




가만있어!!!!!!(절대 목이 졸려서 저런게 아니라 우는 타이밍에 찍어서 저런 표정이에요 ㅠㅠ 살살 쥠... 내 새낀데..)


그러니 똘망똘망하게 쳐다봄...ㅋㅋ



옷입히고 발버둥 치다가 노을아~~라고 부르니 쳐다볼때 찰칵...

드디어 제대로 된 사진 한장 건짐 ㅠㅠ


옷 벗고 탈출 할려는거 잡음 ㅋ




자기혼자 우다다하고 놀때 저는 책상에 앉아서 겜을하던가 영화를 보고있으면

제 다리밑에 들어와서 냐옹하고 울어요 ㅋ 자기올려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밑으로 손만 쑥 내밀어주면 자기양손으로 제 손 꽉잡음 ㅋㅋㅋ

엘리베이터처럼 올려주는거 아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올려주면

제 다리사리에서 저렇게자요 덕분에 전 다리에 쥐가나도 못움직임..ㅠㅠ



겜하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들어서 밑에 쳐다보니

자다말고 "언젠간 암살할거야"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음 ㄷㄷㄷㄷㄷ....




점점 커가니까 목털이 점점 자라네요 ㅎㅎ


이제부터 털관리 잘해줘야지...ㅠㅠ


다음에 또 여유되면 사진 올릴께요 


저는 이만...


오늘 아침부터 계속 구역질이 나서.. 몸이 이상함..ㅠㅠ


쩝.....


다음에 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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