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본격 LPL 비난 좌담회 '문제는 니들이다 멍청이들아'
게시물ID : lol_636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어의심장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2 23:47:24
옵션
  • 창작글
츨연진
낫아웃양PD(이하 양)-편집자
여선(이하 여)-패널 1
amagedon(이하 아)-패널 2

※본 내용은 2015년 10월 18일 오전 2:26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5 월드 챔피언쉽 8강 3경기 

Fnatic VS Edward Gaming 종료 직후 있었던 세 남자의 대화록을 편집하고 정리해본 글 입니다. 참고로 

본 대화록은 과도한 비난과 육두문자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들이 내포되어 있어 많이 수정을 본 대화록

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 : 자 일단 편집장의 모스트 원 외국 롤 프로팀인 프나틱의 4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여 : 짝짝짝짝

아 : 나보다는 그래도 편집장이 프나틱 더 좋아했으니까 횟수로 몇년이지?

양 : 카스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영 : 아 ## 새기 귀찮다 아무렴 어때 

양 : 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크하하하하하하

양 : 갓나틱 갓나틱 갓나틱 갓나틱

아 : 4시간 반 동안 3.5게임이라 봐야겠지 정말 시종일관 앞질렀던 게임이었음

양 : 걍 털어버린 게임이었지

여 : 압도적이었지 뭐

아 : 자 축하는 이제 이 정도로 하고 이제 시작합시다 월챔 마지막 기획

양 : 응

아 : 제목은 사전에 논의 되었던대로 문제는 니들이다 멍청이들아

양 : 크으

여 : 이게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기간때 각료들한태 문제는 경제다 멍청이들아 시전하면서 

나온 말을 변형한거잖아

양 : 그렇지

아 : 지금 LPL에게 가장 어울릴 수 있는 말이 이거 아닐까 싶어 정말 철저하게 몰락했음

아 : 결국 돈으로 살 수 있었던 건 쇼였다는거지 그것도 굉장히 추잡스러운 쇼

양 : LPL의 문제점은 중국 축구리그랑 같음 정확히는 돈으로 매꾸려한 스타일이니까 쇼라곤 못하지 걔

네는 돈이면 다 되는줄 안다고 그냥 걔네 대가리가 그런거야 

아 : 나는 그렇게 봤거든 최근래 EPL 팬들한태는 좀 미안한 소린데 EPL 세계 최고네 어쩌네 하는데 최

근에 유에파 챔스 성적 못내고 그러니까 누구도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 그래서 그런 개념으로 봤어 돈으

로 만든 추잡스러운 쇼만 남은 광대들 공연장

양 : 그렇기는 한데 반대로 생각을 해봐야지 지금 EPL은 일종의 정체기거든 정확하게 말하면 돈의 정체

기 뭐 그런거

아 : 돈의 정체기라고?

양 : 애들은 애들대로 못 키워 돈으로도 수급이 한계가 오니까 소위 말하는 강 팀들이 죽어나가는거 그

런 개념인거지 야 손흥민이 400억이여

아 : 그래서 케인 같은 애들이 그렇게 돈 많이 받나?

양 : (웃음)

아 : 아니 아까 클롭 데뷔전으로 리버풀이랑 토트넘이랑 경기하는거 봤는데 축알못이 봐도 답답하더라

여 : 축구엔 크게 관심 없다고 하시던 분이 왠일로 축구를 보셨어?

아 : 그냥 월챔 대기하고 있다가 틀어놨었지 뭐

양 : 답답하지 그거 그간 똥싼거 치우려는데 안답답하면 다행이게 

양 : 그리고 리버풀은 애초부터 윗대가리가 답이 없어서 망했어 그놈의 선수 영입 위원회가 어이없게 

선수들 뽑아서 답이 없었다고

아 : 존 레논이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이놈들아 크흑흑흑

양 : 어쨌든 EPL로 치기엔 지금 중국 상황은 전혀 안 맞는다는거지

아 : 아예 다른 상황이었다라.... 그래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아 : 작년말부터 LPL이 보여준 광경 다른 의미로 대단했었지?

여 : 뭐 롤 쪽에 많이 신경 쓰지 않고 있는 내가 보더라도 참 대단했지

양 : 작년말 LPL은 걍 어메이징 이 한마디로 정리할래

아 : 진짜 어떻게 저러나 싶었어 다들 집단광기에 눈들이 획획 돌아가서 그러는걸 보니까 저거 어쩔려

고 저러나 싶은거야

양 : 그게 현실이지 뭐 너 맨날 잘 하는 소리 있잖아 슬프지만 현실이야

아 : 그래 프로까지는 수긍해 무슨 검증도 안 된 아마추어들까지 다 데려가

양 : 결국 그거지 얘네가 이제는 지네 애들도 못 믿기 시작했다는 증거야 그게 무자비 흡수의 원인이라

는게 있는 법이거든

아 : 가장 압권이었던게 LPL 섬머 시작전이지 대회 참가권을 돈주고 사고 팔고

아 : LCS에선 그 짓 하다가 팀 하나 작살났는데 ## (웃음)

양 : (웃음)

여 : 그런 사례가 있었어?

아 : EU에서 시즌 4 넘어갈려고 할때 비슷한 사례 하나 있었음 레몬독스라고

양 : 그래서 그게 더 문제야 그렇게 되니까 결국 고인물이 정화가 안 된다고

아 : 이걸 대회 주최측이 제어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저게 무슨 이스포츠야 ## 돈## 경연대회지

양 : 제어를 안하는거지 

아 : 웃긴게 뭔 줄 알아?

양 : 뭔데?

아 :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게 지들이 자초한거야 그 돈으로

아 : 편집장은 당연히 알태고 여선은 IG 원년 탑이었던 피디디 기억하려나?

여 : 응 기억함

양 : 피디디에게 전해 ## 진짜 크크크크크

아 : 글마가 프로 그만두고 지금 스트리밍 하는데 몇만명이 봐 그걸 그게 돈이 더 된다는거야 이전부터 

또 그걸 스트리밍 업체들이 부추기고 자빠져있고 작년 올스타전때 한번 외신에서 기사 다뤄줬지 이 문


양 : 결국 그거야 지금

양 : 중국은 지금 돈 뽕에 취했어 얘네가 돈을 주체를 못해

여 : 소위 말하는 졸부 개념?

양 : 응 졸부개념 지금 중국 슈퍼리그도 외국인 선수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 되는 현실이거든 심지어 쿼

터제로 간 한국인들도 중국 ##들보다 좋아

아 : 돈에 취하는건 약도 없는데 참... 돈 수십 수백에도 눈 뒤집혀서 악악 거리는게 우리네들 현실인

데 저긴 억단위잖아

양 : 이게 그래서 되게 심각한 문제인데 억단위가 되버리면 애들이 승리보단 돈 받는거에 안주해버린다

고 프로의식이 없는 애들한테 돈만 주입해봐 나태함만 나오는거야

아 : 저 지경이면 막말로 망해도 정신 못차리겠네

양 : 유럽리그의 돈 잔치와는 반대로 중국 돈 잔치의 단점이라고 보면 됨 

양 : 유럽리그는 차근차근 쌓으면서 프로 개념을 배워오는데 반대로 중국 리그는 가르치는것도 별로고 

무조건 성적위주니 될 리가 있겠냐

아 : 어쩌다가 중국이 저 지경까지 갔냐 웃겨가지고 참나 시즌2부터 올해까지 지켜보는데 단언컨데 올

해가 제일 약해 진짜 구라 하나 안 치고

양 : 어쩌다 중국이 저지경이냐고?

양 : 간단해 돈 뽕에 취하니까 안 보이는거야 절박함이라는게

양 : 그때 안 봤냐 우리나라 마지막 막차 탑승전때 올드비들이 월챔 가고 싶어서 부들부들 떨던거? 소

위 말하는 CJ의 투혼이라던가 진에어의 집념이라던가 그런게 중국 ##들한태 있었냐는거야

아 : 어찌보면 뭔가 맥아리가 없었지 LPL 선발전 같은 경우는 정규 시즌때도 스토리도 없지 감동도 없

지 모드였는데 뭐

양 : 올 시즌 LPL은 무난무난했잖아 그런 리그는 더 힘듬 길게보면 답이 없는거야

아 : 그냥 진흙탕이였지 LPL이 우리나라처럼 하위 팀이라도 서로 머리 굴리면서 수 싸움을 할 줄아냐 

뭘 하냐 뭣도 없었잖아 자신있게 할 줄 아는거라곤 진흙탕 끌고 들어가서 난전 유도하는 개싸움 밖에 

없는데 그게 게임을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니까 참나 생각하면 할 수록 어이가 

없어가지고 (웃음)

양 : 살 좀 덧붙이면 중국 애들이랑 우리나라 애들이랑 실력도 현저하게 차이났던게 현실이라 결국은 

우리나라 애들끼리 누가 다 버스 폭파 당하지 않고 잘 모느냐 싸움이었잖아

여 : 월챔때 다 드러났었지 뭐

아 : LGD IG 참나....

양 : 진심 개노답 ##들

아 : 이게 진짜 문제가 뭐냐면 여기 있는 우리 다 공감하는 문제지만 이 ##들이 안 변할거라는거야

양 : 머리에 총 맞았냐 그 ##들이 변하게?

아 : 변해야 된다고 외친 사람들이 없지만은 않았지 이제는 밑바닥 인증 해버렸지만 옛날 로얄 서폿이

었던 타베 그리고 현 EDG 코치인 아론 이 둘 소위 저 정신줄 나간 ##들 득실거리는 LPL에서 소위 생각

이라는걸 했었던 사람들 대표가 저 둘이라고 보거든

여 : 이젠 대놓고 정신줄 나갔다고 미친놈 취급을 (웃음)

아 : 그런데 LPL은 저런 소위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박해 타베는 이제 동급으로 떨어져버렸으니까 

논외치면 EDG는 진짜 와...

아 :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저 팀이 아예 우리나라로 와서 우리나라 국적의 팀으로 활동하면 좋겠다 생

각을 정말 많이 했어 저 팀한태 LPL이라는 무대는 안 어울린다니까

양 : 와도 통할까? 난 그 생각부터 먼저 나오게 되는데

아 : 적어도 저 미친놈들이랑 엮이는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라고 단언해 보겠습니다

여 : 야 이거 주제로 이야기 꼭 해보고 싶다고 처음에 기획안 내더니 아주 그냥 브레이크 없이 날뛰시

네 이 분

양 : 말만 내가 기획자지 이녀석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거라니까 ## (웃음)

양 : 근데 맞는 말이다 엮여가지고 하등의 도움도 안 될 존재들이랑 부대끼면 자기들한태 손해밖에 더 

보나 지금의 LPL은 저 팀이 존속하기엔 문제가 너무 많어

아 : 내가 사석에서 주구장창 이야기했던건데 EDG는 죽었다깨나도 중국에서 응원 못 받어 그 태생 자체

가 얘네는 반역자란 말이야

여 :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그 반역자 이미지라는게 뭐야? 

아 : WE를 깨고 나온 반역자 무리

여 : 아 그거였어?

아 : EDG라는 팀이 형성이 된 게 과거 WE 코치였던 아론이 팀이랑 관계 틀어지니까 당시 WE 팀에 있던 

클리어러브랑 지금은 은퇴한 서폿 Fzzf 데리고 나와서 만든 팀이란 말이야

야 : 그런데 이 WE가 어느 팀이냐면 중국의 국민 프로게임단이야

양 : 유명했지

아 : 워3때부터 중국의 자존심이고 상징이였던게 WE였잖아

여 : 스카이 플라이 인피 테드 등등등등

아 : 테드 신

양 : 아 진짜 저 개노답 야언# 다음주 홀스컵때 폭망 기원합니다

아 : 뭐 임마? 야밤에 3렙 코일 노바 한 세트로 맞아야 정신 차리지?

여 : 자자자 다시 메인으로 돌아옵시다 여러분

양  뭐 어찌 되었던 중국 ##들한태 WE는 심장이었지

아 : 지금 LPL로만 보면은 저 ##들이 뭐라고 싶겠다만 저 팬덤이라는게 저 나라에선 절대로 건드려선 

안 될 존재들이잖아 저 팬덤은 중국내 순혈주의자 ##들 총본산격이라고 워3때부터 몇년이냐 됐냐 도대

체가?

양 : 답도 없지

아 : 그런데 아론은 그런 중국 E-Sports의 모든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에서 무려 선수를 데리고 탈주

까지 했음 그럼 뭐 할 말 더 있나

양 : 빼박 반역자지 좋게 볼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아 : 작년 월챔 8강때 EDG랑 로얄이 붙었잖아

여 : 응

아 : 그때 현장에 있던 사람이 그러더라 마지막 경기 들어가는데 로얄 응원할때 벡스코 현장이 쩌렁쩌

렁 했다고

아 : 당시 EDG는 순혈 중국인 다섯이었지 코로 클리어러브 U 나메이 Fzzf 반면에 로얄은 콜라 인섹 콘 

우지 제로 한중 혼성이었음

아 : 현장에 중국 애들도 엄청 왔었는데 로얄 몰표 응원이 나왔다? 이건 두 가지야 첫째 우지의 인기가 

로얄의 몰표 응원을 이끌었다 둘째 EDG 팬층이 노답 수준으로 없다

양 : 둘 다지 둘 중 하나가 아니라

아 : MSI 끝나고도 봐봐 중국이 라이엇이 주최로 여는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거야 그것도 그렇

게도 눈엣가시 같았던 한국을 누르고 그런데 반응 있었냐?

양 : 없었지 

여 : 지켜보는 사람이 당황스러울 지경이었지

아 : 우승했다는 ##들이 ## 우승을 했는데도 그걸 부각 하나 안 시켜 그냥 그 동안 뭐 있었냐 수준으로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

양 : 결국 자국에서 버림받은 잡초들이 올라왔을 뿐이니 당연한 결과겠지

아 : 이거는 내 개인적인 예상인데 그 우승이 EDG가 아닌 OMG가 해낸거라면 그 ##들 백프로 난리쳤다

양 : 동의

아 : 아마 정부까지 나서서 이 ##들 띄워줬을껄 우리 자랑스러운 중화민족이 마침내 한국을 누르고 세

계 게임계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초장부터 이따위 소리나 해댔겠지

양 : 그렇지 

아 : 미운 오리새끼 동화 있잖아 딱 그 꼴이야 자국내에서 EDG는

양 : 그렇지! 그래서 이번엔 LPL ##들한태 니들이 EDG를 보고 배워라 하고 싶음 EDG 처럼 그나마 의욕

있게 한 ##들이 한 놈도 없어

양 : 특히 키드 이 ## ##는 진짜 면상 돌려버리고 싶었다 대회 보다가 진심으로

아 : LPL 대다수의 누구도 이 팀이 흥하는걸 원하지 않아 이게 뭐냐는거야 상식인들이 미친놈들한태 떠

밀려서 ##나는게 사회에서 그따위 광경 보는것도 뭣같은데 게임쪽에서도 이런걸 봐야되냐고 (한숨)

아 : 어쨌든 내가 EDG가 아예 한국으로 적을 옮겨서 한국 팀으로 활동했으면 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임 

적어도 저렇게 낙인 찍혀서 차별 받진 않을꺼라고

여 : EDG가 한국에 오게 된다면 한국은 더욱 재미있어지겠지 스토리도 있고 

양 : 그런데 솔직히 의문은 하나 드는게 클리어러브가 그 누구야 스베누 이번에 승강전때 정글 잘하던 

걔라도 이길 수 있을려나?

아 : 스베누 정글러면 플로우?

양 : 응 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EDG가 한국에 온다고 하잖아 그러면 클리어러브가 챌린저스에 있는 

정글 애들이랑 붙어도 못 이긴다고 봐서

아 : 에이 너무 나간거 아닌가 승강전때 플로우가 진짜 잘하긴 잘했었고 챌린저스에서 뛰는 정글러 애

들도 분명 잘하긴 잘한다만 그래도 놀았던 물이 다른데

양 : 아니 클리어러브 자체를 보면 그냥 너무 못해 정글러를 축구 포지션 따지면 센터백이거든 이 포지

션은 지면 끝이야 다른게 없어

아 : 나는 적응 문제는 있어도 그 경험은 절대 무시 못한다는 입장이라 질 것 같지는 않다 이기면 이기


양 :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건 탑인데 과연 코로랑 어메이징제이 그 둘이 한국산 탑신병자들을 버텨낼

수 있을까 사실 클리어러브 보다 이쪽이 더 문제라고 보는지라

여 : 좀 어려운 문제네

아 : 뭐 이거는 솔직히 내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하니까 이쯤에서 그만 이야기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

와서

아 : EDG 얘네는 현지에서 이러면 해외에서라도 이미지 메이킹을 좋게 해야되는데 매니저가 오히려 적

을 더 만들고 자빠졌다니까 입이 너무 싸

양 :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 자각을 못하고 말을 하지 일 못하는건 덤이고

여 : 이 사람 글을 여지껏 쭉 보다보면서 느끼는 문제가 뭐였냐면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 언플을 너무 

만들어 명확한 언플이 아니고 사람들이 입방아에 올리는 것도 좋은걸로 올려야 되는건데 나쁜걸로 계속 

올리니까 국외에까지 적을 너무 만드는거야 그럼 누가 얘네를 좋아해 주겠냐는거지

아 : 지금 EDG 패배에 이렇게 격하게 반응이 나오는게 무엇 때문인지 올라가면 너무 자명한거니까

양 : 그렇다고 이 ##들한태 CS 교육을 바랄수도 없는거고 부자 3세 소황제 소공주들 놀이터인데

아 : 바랄걸 바래야지 걔네한태 인성을 바라냐?

양 : 그런데 문제는 놀이터들의 천국에서 관리를 아예 못하니까 EDG 이 ##들도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지

금부터라도 아가리 닥치고 인사 정도만 해도 된다고 봐 뭐 제대로 할려면 아예 간판을 갈아치워야지 내

부 물갈이도 좀 하고 그게 베스트지 안하면 롯데랑 LG 프런트 꼴 밖에 더 나겠냐 안 그래 롯데팬?

아 : 하 ## 반박불가다....

여 : 제정신 박힌 롯데 엘지 팬이면 프런트 쉴드를 어떻게 쳐
 
양 : 개인적으로는 매니저 모가지 날리고 #나게 빌어야 돼 안 되면은 뭐 어쩔수 없는거고 조금이라도 

만회하면 성공인거고 그냥은 절대로 안 됨 답이 없음

아 : 싸질러놓고 뒤가 없길 바라니 날강도 ##들 어휴....

아 : 좀 잘 됐음 좋겠음 비단 폰이나 데프트 때문이 아니라 너무 불쌍해 애들이 자기들 아니면 다 적이


양 : 애들은 어쩔수없음 선택이 잘못된거라

아 : 자 그럼 여지껏 달렸으니 화장실들도 좀 같다오고 쉬었다가 돌아옵시다

-5분 뒤-

아 : 이제 LPL 아니지 중국 E-Sports 판 최악의 존재인 순혈주의자들 이야기를 해봅시다

아 : 이건 중국 ##들 국민성이 문젠가? 수천년 동안이나 이어져내려온 그 엿처먹어도 모자람이 없는 중

화주의가 게임쪽에서 발현 된 게 이거라고 생각하거든

양 : 국민성?

양 : 크하하하 야 지렸다 그런것도 있었어?

양 : 오늘 개그 중에서 제일 재밌는걸 알았네 (웃음)

아 : 포장을 해준다면 그렇다는거지

여 : 포장을 몇겹으로 하면 저런 발언이 나오는거야

아 : 솔직히 중국 ##들 게임 잘하는거 맞기는 맞아 얘네가 원 탑 못찍어본 게임이 거의 없다시피 하잖


양 : 정확히는 혼자하는 게임이지 단체에서 게임하는건 그닥

아 : 맞아 그건 혼자하는 게임에선 월등했지

양 : 중국 ##들 개념은 간단하게 올림픽에서도 나옴

양 : 구기 종목 같이 팀으로 움직이는거 거기서 노답이라는거지

아 : 그런데 그 혼자하는 게임의 시작부터도 출발이 잘못 되었다는거야

아 : 스카이를 너무 띄웠어 물론 리 샤오펑이 띄워줄만한 요소는 충분했긴 했지 얼굴 곱상하지 실력 좋

지 말도 잘하지 구설수 안 만들지 딱 범생이 이미지잖아

아 : 그런데 동시대에 스카이랑 같이 뛰던 알아주던 애들 몇명 있었잖아 플라이나 인피나 우리는 소위 

영삼이라고 부르는 TH000 그리고 테드 신 등등 걔네들도 충분히 자국내에서 대접 받을수 있는데도 스카

이 하나 때문에 저평가를 엄청 당했단 말이야 13억 중화인민들의 영웅 스카이 뒤에 있는 들러리 취급을 

해버리니까 그게 뭐냐는거지

아 : 그 중심으로 팀이 만들어지고 지금의 중국 E-Sports 국민 프로게임팀이 된 게 WE인거잖아

여 : 그렇지

아 : 워3 진짜로 많이 좋아했었던 입장에서 이런 말 하면 되게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는 솔직히 장재호

도 저치들한태 이용당했다고 생각해

아 : 영웅이 생겨났으니 이제 악당이 있어야 되잖아 그 악당으로 선택된게 장재호였다고 보거든

양 : 우리도 그랬어 외국인 악당화는 옛날 기욤이나 베르트랑이 그 예시였지

아 : 정말 왕도적인 게임 플레이만 하는 범생이 이미지 스카이랑 진짜 이길려면 소위 말해서 꼴리는대

로 하던 장재호

양 : 하나 수정하면 범생이 이미지만 있었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봐 말 그대로 중화사상에 맞는 이미지

였지 말 잘 듣고 성실한 개미같은

아 : 나겜 샌디스크 산사배 워3 리그때 8강에서 스카이랑 강서우랑 붙었는데 그때 해설하고 있던 홀스

형이랑 오성균이 그런 말을 꺼낸적이 있었거든 스카이가 조금이라도 전략적인 선택의 유연함을 발휘 할 

수만 있었으면 지금보다 더더욱 크게 성공했을거라고

양 : 그래서 범생이가 아니라고 봐 걍 말 잘 듣는 개##지 개##

아 : 어쩌면 그 표현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다만 어쨌든 중국 순혈주의자들은 이때부터 시작되고 순식

간에 세를 불렸다고 봐 당연히 잘 나갈 수 밖에 ## 시발 어느 순간부터 워3는 한국 대 중국 그리고 그 

루비로 대표되는 소수의 유럽이 비비고 있었으니

여 : 그랬지 그땐 허구한 날 한중전이었지 그루비가 좀 얼굴 비추고

아 : 그게 그런데 워3가 지나고 롤로 오니까 옛날처럼 안 되는거야 지들이

양 : 그때도 그랬지만 이 ##들은 그냥 개노답이야 지들이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밀어붙인다고 쉽게 말

해서 얘네는 정치학적으로 보수도 아니고 그냥 수꼴이야 수꼴 XXX(일부로 음영처리 했습니다.) 같은 

###들 

아 : 여튼 롤 초창기땐 그래도 비벼볼 수 있겠구나 했을꺼야 그땐 사실 비비기도 했지 실제로 중국 애

들이 짧게나마 터져서 세계 최고가 맞다 했던 시점들도 있었어 스타즈워 때였던가 WE 대 IG 에서 웨이

샤오랑 키드랑 순수 라인전 파밍으로만 인피 뽑아오는 광경도 있었으니까

여 : 순수 라인전 파밍으로 무한의 대검을 뽑아왔다고? 그것도 집 한번 가서?

아 : 그게 13년 4월인가 아마 그랬던거로 기억하는데 어느 대회였는진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난다 쩝

아 : 그런데 그렇게 이야기 돌던 중국 최강론이 2013년 올스타전때 그야말로 완전히 개박살이 나버렸지 

소위 말하는 PDD에게 전해 그거

양 : 그때부터 발전이란걸 찾아볼 수가 없었어 그 ##들은 지금 순혈주의로 난리쳐봤자 답이 있냐? 이번 

대회들로 중국 ##들 실력 저하가 너무 분명하게 나왔잖아

아 : 그 시점에서 사실상 중국 롤 1기는 종료였지 실제로 시즌 3 월챔때 나온건 로얄 그리고 OMG 였으

니까

아 : 그런데 그때 올스타전 이후에 같이 사라졌으면 좋았었을 순혈주의자들이 이제 다른데로 앵겨붙기 

시작하는거야 이제

양 : 순혈주의자들한탠 사실 생명력 같은게 없어 굳이 지들이 답을 찾을 필요가 없거든 지들이 아가리

만 굴릴 수 있는 팀이 나오면 되는 거니까

아 : 그래서 가장 덕 본게 OMG였지 ##

아 : 2013 WCG 결승때 참....

아 : 나는 솔직히 지금도 궁금한게 그때 그 당시 OMG 라인업 관련인데 그때 OMG가 말이 OMG지 사실상 

중국 올스타를 꾸려서 나왔잖아

양 : 그랬지

여 : 중국 올스타 수준이었다고?

아 : 탑에 고고잉 정글 러브린 미드 쿨 그리고 원딜 서폿을 당시 LPL 섬머 정규 시즌에서 우승했었던 

PE 팀의 나메이랑 시카 이렇게 꾸려 나왔거든

아 : 대체 왜 그랬나 싶어 WCG가 자국에서 열려도 뭐 크게 중요성을 가진 대회도 아니었다 봤는데 그것

도 정규시즌때 자기들이랑 5전까지 가서 그것도 자기들 이긴 상대 주역들을 데려와서 한 팀으로 나왔다

? 그리 쉽게 납득이 되진 않더라고

양 : WCG는 국가 사업이거든 인민체육위원회에서 WCG를 올림픽이랑 동일 선으로 봤었어 그래서 그런 결

과가 나온거고 

아 : 뭐 어쨌든 갑자기 OMG는 졸지에 중국 롤 판에서 중화 인민들의 영웅이 됐지 또 웃기게 정말 잘 나

갔어 2014 올스타전 직전까지 정규 시즌 승률이 90프로였잖아

여 : 그래놓고 올스타전때 SKT한태 개털리고 PO 가서 망했지 않았나?

아 : 제대로 망했지 그렇게 떠오르게 된 게 EDG였고

양 : 중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태의 현실은 결국 국가와 연관을 둬야함

양 : 중국 국가의 소수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순혈주의자는 무조건 뜰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라고 

그런데 거기에 우리나라만큼 잘못 된 돌연변이가 들어가서 돈에 대해 너무 관대해졌다고

여: 민족 자체가 그냥 개노답이라는거지

양 : 세삼스러울 것도 없잖아 애초부터 개노답이었는데

아 : 어.... 아마도 이 대화 내역을 정리해서 글을 쓰게 될탠데 우리가 아닌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이

걸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야기를 하나 해보겠음

아 : 소위 요즘 자국혐오라고 하잖아 그런걸로 사회문제다 뭐다 그렇게 만연을 해도 우리는 손발이 맞

는 사람들끼리는 뭉치고 정부정책 그런거에 잘했으면 잘했다하고 못했으면 쌍욕하고 그러잖아 몇몇 맹

목적으로 이분법화 하는 존재들 빼고 그런데 저기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것 같아

양 : 애초부터 저기는 사회 의식 자체가 멈춰버렸어

양 : 우리나라는 자국혐오 신나게 하더라도 뭐 있으면 뭉침 일종의 풍자 개념의 자국 혐오라는거지 그

런데 저기는 그 언제냐 한번 그때 대학살 난거 하나 있었잖아?

여 : 문화혁명?

양 : 아니 요 근래에 있었던

아 : 천안문 사태

양 : 그래 그거 그때 민주화 운동 했다가 그나마 대가리에 생각이란걸 하는 애들이 다 죽었어 

아 : 그때 꺾이면서 동력이 아예 사라져버렸다?

양 : 응 결국 남은건 말 잘 듣는 ###들밖에 없지

아 : 뭐 이 부분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떻게 해석할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이런거보면 아직 이 나

라가 그렇게 자국혐오가 만연해도 사람 못 살 동네는 아닌것 같다 싶어

여 : 그게 진짜 아이러니 아닌가 싶어 우리도 우리를 보면서 진짜 개노답 거리는데 주변을 보면 이건 

뭐 더 개노답이니

양 : 시간도 늦었으니 슬슬 마무리 하지 이제?

아 : 뭐 여튼간 OMG도 실력 저하에 내분나서 박살났고 LGD나 IG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EDG까지도 

끝장난 중국 롤 판인데

아 : 이걸 계기로 이놈들이 조금이라도 현실을 자각할 수 있을까?

양 : 미쳤음? 얘네 그렇게 보고도 아직도 몰라? 얘네는 결국 우리 애들 탓 한다니까 비싼 돈 주고 데려

왔더니 캐리를 못하네 ## 돈만 축내는 뭣같은 ##들 빼박이야 이거 선행 조건도 없어 무조건 정치질이지

아 : 나는 만약에 그럴려고 한다면 무조건 한 가지 선행조건이 있어야 된다고 봐 스카이 리샤오펑 이 

##를 죽여야 된다는거

양 : 늦었지 죽일려고 했으면 워3때 죽였어야지

아 : 무조건 이 ##에 대한 환상을 치워내고 나서야 뭘 시작해야 된다는거지

양 : 그럼 예시 하나 들어보자 우리들한태 임요환이랑 홍진호 혹은 강민의 플레이를 치워내라고 할 수

가 있냐?

아 : 그거 같은 개념인건가?

양 : 당연하지 임마 선구자들의 기본 뇌리는 평생 가는거야 김연아도 그랬고 박세리도 그랬고 박찬호도 

그랬어 임요환이나 홍진호도 마찬가지고

아 : 그런데 임요환이랑 홍진호가 출발을 이상하게 하진 않았잖아?

양 : 아니 그때 당시에 드랍쉽을 그리 쓰는 놈이 누가 있었는데?

아 : 그 뜻이 아니라 스카이처럼 대중들에게 왜곡된 신화로 알려지진 않았다는거지 임요환이 프로게이

머 최초로 1억 연봉을 받아도 현실은 아침마당에서 나온 게임중독자였잖아

양 : 시선이라는게 어쩔 수가 없어 중국 새끼들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게임이라는게 빠르게 인민 체육회 

99번째 종목으로 들어갔어 국가 정책으로 생각을 해야 된다니까 아예 다른 출발점이라니까

양 : 자 보자 우리나라는 전병헌 의원님이 협회장에 취임하시고 서서히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거기

에 이재명 현 성남 시장까지 참전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 반대로 중국은 3S 정책의 일환 개념으로 

게임을 도입한거라고 그럼 영웅이 만들어지는 시기부터가 달라지는거지

양 : 엘리트 영웅이었던 스카이와 일종의 잡초 같은 영웅이었던 임요환 어떻게 개념이 똑같냐 황야에서 

정말 개처럼 구르고 깨지고 부비다가 영웅이 된 임요환이랑 오냐오냐 하면서 기른 개##랑은 아예 차원 

자체가 다른 문제라는거야

양 : 그리고 원래 권력을 잡기 위해서 오픈된 ##랑 병신인 ##랑은 구분을 둬야 돼

여 : 어렵다 어려워

여 : 그런데 이거 분명히 시작은 LPL 그리고 중국 순혈주의자 비난이었는데 결말은 중국 정부 개노답이 

되는 굉장한 큰 그림이 되는군

아 : 흔하잖아 이런 의식의 흐름

양 : 홀스형이 염천교 하면서 우리한태 이상한 것만 잔뜩 가르쳐줬어

아 : 에휴 (웃음)

여 : (웃음)

양 : (웃음)

양 : 내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애초부터 한국 E-Sports와 중국 E-Sports의 시작 자체는 아예 다른거고 

그 과정에서 결국은 문제점이 나오는거라고 봐 

아 : 어떻게 보면 훌륭한 반면교사가 아닐까 싶어 우리는 저렇게 추잡스러워지지 말자 한 시절 우리도 

추잡스러웠으니까 다시는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뭐 그런거

양 : 추접스러운 것도 권력과 돈이 넘칠때나 통용 되는 이야기지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나올 단어는 

아니야

아 : 아예 다른 세계 이야기다?

양 : 당근 대한민국 최고 프로 스포츠단인 삼성이 몸집 불리기를 자제시키잖아

여 : 그쪽은 뭐 몇년전부터 뺄려고 간보잖아

양 : 그런 식이야 그런데 중국은 지금도 불린다고 선수 골 하나에 골 수당을 9억이나 줘

아 : 예? 골 하나에 수당이 9억?

여 : 골 하나에 9억이야 와....

양 : 그 차이야 돈이 되는 동네와 안 되는 동네의 차이

아 : 진짜 가지가지한다 이 ##들 진짜.... 골 하나에 9억이야 와 참....

아 : 무슨 매드 맥스 임모탄 조 애들 보는것도 아니고 진짜 미친 것 같애 문자 그대로

양 : (웃음)

여 : 발할라 발할라 아 걔네들은 쭝궈런 쭝궈런 이럴려나?

양 : 뭐 어쨌든 저 동네의 돈##은 2020년까지는 안 멈출 것 같다는게 내 지론 입니다

아 : 저 동네에 부디 퓨리오사 같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타나길 빌자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 

뿐이네

양 : 뭔 개소리임? 나오면 바로 한강각인데

아 : 영화에선 뒤집어냈잖아 비록 현실은 영화가 아니겠다만 그런 사람이 나온다면 엎어지지 말라고 응

원해줄 요량은 있다는거지

양 : 전혀 나올일 없음

아 : 이런 면에 있어선 저 분이 나보다 더 비관적이란 말이지 흠흠

여 : 그런 점에 있어선 둘 다 똑같네 싫은건 곧 죽어도 싫다는 개념은

아 : 너님이 그런 소리 하면 곤란하지 이 사람아

양 : 어디서 발을 빼? 너도 똑같거든?

아 : 자 어쨌든 늦은 시간까지 한바탕 판 벌려주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대화는 편집해서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 : 나 마지막으로 하나만 이야기하자

양 : 이래서 문과들이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이과인 저보다 이 사람들이 정치,경제를 몰라요 이런 야

메들이 사회의 중역이 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안 되는겁니다

여 : 하 진짜 저 ##.... 야 나 오늘 저 개색 에코 슬램으로 참교육 찍는다 말리지 마라

아 : 쉴드 씌워주고 코일 써줄태니 가자

양 : 데햇 도망가야지 굿 밤

여 : 내 기꺼이 내일 데이트를 미루는 한이 있더라도 네놈을 추격해주마 똥쟁이 캐리놈아

아 :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정독해주신 많은 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인사 올립니다 즐거운 게임 생활 되

시고 월드 챔피언쉽에 출전한 한국 팀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획 - 낫아웃양PD
편집 - amagedon
출처 나와 내친구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