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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비오 10세의 환시적 예언의 의미
게시물ID : mystery_6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10
조회수 : 43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7/12 19:49:27
교황 비오 10세의 환시적 예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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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비오 10세는 누구인가?
 
  교황 비오 10세(Sanctus Pius PP. X, 1835~1914)는 제257대 교황(재위: 1903년 ~ 1914년)이다. 본명은 주세페  멜키오레 사르토이다. 주세페 멜키오레 사르토는 오늘날에는 이탈리아 영토인 오스트리아 제국령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의 리에세 출신이다.

 주세페는 태어난 그 해에 세례를 받았다. 16세에 파도바 신학교에 입학하였고, 24세 때 사제품을 받았다. 주세페는  1893년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1903년 교황 레오 13세가 고령으로 선종하자 그 해에 후임자 를 선출하기 위한 교황 선거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개최되었는데,  여기서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교황 비오(Pius)  10세는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느껴 교황 지명을 거절하기도 했지만 결국 수락했고, 사후 1951년에 비오 12세에 의해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교황이 수도회에서 본 것은?

 1909년 어느 날 교황 비오 10세는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아경에 빠졌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잠시 후 눈을 뜬 교황은 일어나서 이렇게 외쳤다.

   나는 방금 무서운 것을 보았다!
   그것이 내가 될 것인지 아니면 나의 후계자가 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교황이 로마를 떠날 것이고 죽은 사제들의 시신을 넘어 바 티칸을 떠나게 된다!
  교황은 방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을 때까지 그 예언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

 도망 가다 죽는 교황

 교황 비오 10세는 죽기 얼마 전에 다시 환시를 보았다. 두 번째 환시에 대해 그는 이렇게 기술했다.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후임자가 형제들의 시신을 넘어 달아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어떤 장소 에 들어가 숨을 것이지만 한숨 돌리기도 전에 잔인하게 죽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에 대 한 존경심은 사라졌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기억마저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악함은 세상이 끝나는 마지막 날의 시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Sylvia Browne, <종말론> 중에서>
 
(주) 교황 비오 10세는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 벌어질 미래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프란치스코와 관련된 교황에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갔을 때 미래를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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