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원칙대로 하는 것.
타협하지 않고 하는 것.
호남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의 그 독재 시절에 저항했던 사람들이 바로
호남의 사람들입니다.
정치 의식이 높고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꼼수에 안 속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대선에서 노무현을 지지했던 거죠.
호남을 끌어안기 위해서
쓰레기 급에 해당하는 호남 인사를
억지로 끌어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문재인 대표님은 그냥 원칙대로 가시고
타협 말고 가 주십시오.
그게 호남 시민도
우리 나라 전체 국민도 원하는 바입니다.
그놈의 포용과 타협 때문에
폐기 처리된 쓰레기 정치인들 복귀하는 건
이제 그만 보고 싶으니까요.
저는 매번 포용하고 숙이는 문재인 대표님의 모습보다는
좀 과감하게 끊을 것은 끊고 자를 것은 자르고 가는
문 대표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게 저 혼자만의 생각인 것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