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표진행 얼마안되자 마자 유력이 떴는데
지난 대선과는 달리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하네요.
2.
미분류와 무효표를 구분 못하고 미분류가 많다고 난리.
차라리 미분류로 되면 전부 원하는대로 수개표하니 개꿀. 이라고 생각할법도 한데.
선관위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3.
K값에 대해 괜히 열을 올렸다 싶어요.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어떠한 결과가 나오건 그 의도를 모르냐! 며 정신승리 할 것 같은데.
4.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열성 지지자들이 앞으로 일으킬 병크를 생각하면 영 마뜩치 않네요.
집단지성이란 역시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정작용? 역시 사람을 죽여놓고 추도사를 읊는 것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