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나와 통해서 PC하나 장만했습니다.
CPU쿨러, 쿨러 마스터 달아서 조립 주문했지요.
이거 왠걸요? 무슨 선풍기 강풍했을때 소리가 나는겁니다.
한시간 정도 PC사용 후, PC를 끄니, 머리가 띠잉~~~하더라구여.
오유님들에게 조언 구해서 Bios 셋팅하니, 많이 나아졌고, 베오베의 비교글을 보면서 바다로 할걸이라는 후회가 찾아왔죠.
다나와에서 구매결정 문자 받고, AS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구매처 연락하고, 가까운 AS센터에서 전화오고,
바다로 바꿀거라고하니, 차액임금하라고 해서, 바꿔주네요...
방문온다는 거, 제 시간에 맞출려고, 방문해서 교체했습니다.
요즘 조립 PC 맞추는 거 참 좋네요.
제가 한 곳은, 조립 동영상과, 진행 상황에서 문자까지 보내주더라구여.
나름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보니, 태어나서 처음 구매하는 데스크탑이었네요.(늘 아버지가 쓰던 것 썻는데)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제가 진상쳐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조바심은 기우였나 봅니다.
AS 받으면 인증사진 찍어서 올릴 생각이었는데, 깜빡했네요. ^^
지금 우분투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이 PC통해서 빌드도 많이 하고, 분석도 많이 하고,
음음음..., 뭐 여튼 힘닿는데까지 실력 쌓아보려고해요.
이제 가을이 점점 더 깊어질건가? 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용.
배설글 읽어주셔서 고맙구여,
좋은밤 보내세요.